다양한 각막질환
세균성, 진균성 등의 걸리기 쉬운 각막질환
정확한 치료와 예방법으로 눈 건강을 지켜 주세요.

각막의 구조

각막의 구조
  • 각막 상피 각막 가장 앞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세포분열과 분화를 통해 계속적으로 각막 주변부에서 재생산됩니다. 때문에 각막 상피만 국한된 손상의 경우에는 특별한 합병증을 일으키지 않고 치유됩니다.
  • 보우만층 세포가 존재하지 않는 아교질 섬유로 이루어진 층으로 손상 시 재생되지 않고 흉터를 남길 수 있습니다.
  • 각막기질 각막 두께의 90%를 차지하는 섬유질 층입니다. 섬유층 사이에 존재하는 각막 세포가 섬유층의 공급 및 흡수를 담당하여 투명성을 유지합니다.
  • 데스메막 투명하고 탄력이 있는 막으로, 각막내피세포의 기저막입니다.
  • 각막내피 각막상피와는 달리 재생이 극히 제한되어 있어서 각막내피가 손상 받을 경우, 정상의 이웃세포가 커지거나 이동하여 손상부위를 메우게 됩니다.

각막 질환

각막은 외부 환경(공기)에 항상 노출되어 있어 외상을 쉽게 입고, 여러 질환에 걸리기 쉬우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단순포진 각막염

  • 단순포진 각막염은 비교적 흔한 각막질환입니다.
  • 대게 한 쪽 눈에만 나타납니다.
  • 치료를 소홀히 할 경우 시력장애가 동반될 수 있습니다.
  • 눈에 자극이 느껴지면서 염증이 각막 중심에 있을 때는 시력 장애가 동반됩니다.

세균성 각막염

  • 장년 이후 많이 발생하는 각막질환입니다.
  • 각막에 벼나 보리, 풀잎, 모래 등에 의해 사소한 외상이 생긴 경우 질환의 원인이 됩니다.
  • 손상된 각막에 세균이 침범하게 되며, 24~48시간 내 각막에 궤양이 형성되고 심한 통증과 시력장애가 올 수 있습니다.
  • 알코올 중독, 당뇨병, 기타 면역억제성 질환으로 인해 신체가 많이 약해진 사람에게 자주 발생합니다.

진균성 각막염

  • 주로 먼지, 손, 의복, 수건, 콘택트렌즈 등을 통해 직접 감염됩니다.
  • 각막염이 진행되어도 통증이 별로 없기 때문에 알지 못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 세균성 각막염과 증상은 비슷하지만 외상 후 다소 늦게 발병하는 양상이 있고 치료가 어렵습니다.

각막질환의 치료와 예방법

각막질환은 그 원인이 매우 다양합니다. 각막 질환의 90%가 각막염인데 이는 대부분 세균 또는 바이러스에 의한 염증에서 유발됩니다. 세균은 콘택트렌즈 소독을 게을리 했거나 오래된 보존 액을 썼거나, 각막에 상처를 입은 경우에 잘 발생합니다. 눈이 몹시 충혈되고 눈곱이 심하게 끼며, 통증이 있고, 시력이 급하게 떨어질 때는 빨리 안과전문의의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조금만 치료를 늦추더라도 세균이 눈 속으로 퍼져 시력을 영원히 잃게 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치료

  • 균 배양 검사 후 항생제 치료 (안약, 정맥주사)
  • 눈꺼풀 등의 외적 원인 치료
  • 기타 원인에 따라 대응되는 치료

예방법

  • 눈에 충혈, 통증, 시력감소 등의 불편한 증상이 있으면 바로 안과 진료를 받는다.
  • 의사 처방 없이 안약을 함부로 넣지 않는다
  • 눈을 손으로 세게 비비거나 더러운 손으로 만지지 않는다
  • 눈에 외상이 생기지 않도록 항상 조심한다
  • 렌즈를 위생적으로 착용하며, 장시간 착용을 피한다